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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이고 감상적이며 지극히 개인적, 주관적인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각종 도서와 만화책, 그리고 신변잡기와 짧은 감상과 나의 내면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추억록
by 빨간밀짚모자
2007년 09월 20일〃posted title : 와인의 세계에 심취하다.
일단 입문하는데 괜찮을거라 추천해준 와인중 이글호크를 골라서 한잔 했습니다. 



뭐, 저야 주로 얻어먹는 입장이지만,
어차피 와인 한병 사봤자, 혼자 다 먹기는 많고,
술이라는게 혼자 먹는것보다는 같이 먹는게 더 좋으니까,
부담없이(?) 얻어 마시고 있습니다.

뭐...자세한 이야기는 그 친구가 자기 블로그에 와인 사진하고 마신 감상등 자세히 올릴테니 접어두고,
일단 간단히 말하자면....처음 마신 와인은 호주산.
프랑스 와인으로 스타트를 끊고 싶었지만,
일단 프랑스 와인은 진짜 비싼건 맛있는데, 싼것은 추천해 줄만한것이 없다고 해서, 이글호크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한병에 880엔...........................................................................................................................................

일본 와인이 싸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똑같은 와인에 대한 한국 가격을 알아보니 무려 2만원이 넘는 물건이더군요.

반값도 안되잖아.

아....한국 돌아가면 와인값 적응 안되겠다.

이거야 좀 심한 경우지만,

한국의 반값 정도인 와인도 많고,

비싼것도 한국의 70% 수준.........................................................................................................................

1000엔대에서 먹을만한 와인이 꽤 있습니다. 어제는 보르도 와인을 마셨는데, 890엔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었는데, 꽤 좋았습니다. 향이 무척 진하고, 약간 복잡한 맛이 좋더군요. 그나저나 첫번째 와인하고 두번째 와인이 둘다 1000엔 미만이군요. ㅎㅎ 뭐, 세번째 와인은 1300엔정도 합니다. 지금 잘 보관중이죠. 자 그런데 문제는, 이 와인이 어디 대단한 전문점에서 사온 물건이 아니라, 동네 편의점 옆에 있는 술집에서 사왔다는 점이죠. ㅋㅋ

술만 판다는 가게가 있거든요.
실제로는 술하고 음료수, 가벼운 안주거리를 팔고 있습니다만,
맥주, 일본주, 양주, 와인등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가게입니다.
전철역 근처도 아니고(역근처에도 술만 파는 곳 있는데, 땅값때문인지 집근처가 10% 정도 싸더군요.) 동네자체가 도쿄치고는 좀 후줄근한 동네인데도 부담없이 먹을 와인은 꽤 됩니다.

안주는 가볍게 치즈정도....
왜 가볍냐면, 가격이 참 착하기 때문이죠.
일본은 치즈값도 싸다던데, 하면서 동네 슈퍼 갔는데,
마침 6피스짜리 치즈를 세일 하더군요.
친구녀석이 한국 할인마트에서 5000원정도에 본 물건이라는데,

한국돈으로 5000원이면 3개 사고 거스름돈이 남더군요. -_-;;;;;

근데 곁들여 먹을 토마토 값이 비싸더군요. 여긴 과일값 무지하게 비쌉니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두배나 혹 그 이상이더군요.
아...바나나는 싸요. 그거야 어차피 일본이나 한국이나 수입품이니까.

by 빨간밀짚모자 | 2007/09/20 11:08 | 도쿄모노가타리 | 트랙백 | 덧글(0)
2007년 09월 19일〃posted title : 슈퍼 케이스???

친구녀석 컴 조립을 위해 케이스를 하나 샀는데,
이동네는 비교적 케이스 가격이 한국보다 비싼 편이라,
싼것을 찾아 아키하바라를 헤메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결국 2000엔정도 하는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중고를 제외하고는 가장 저렴한 녀석인데,
문제는 생각외로 이 녀석 스펙이 대단하다는 점이었죠.

하드를 12개 정도 장착 가능한 괴물 머신.
Odd를 4개 장착하고, 3.5인치 플로피 드라이브도 두개 장착 가능합니다.
원체 덩치가 크고 무거워 들고 오는데 죽을뻔 했지만,
상당히 뿌듯하더군요.

서버용이라는 증거는,
리셋보턴을 누를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버튼은 있지만, 볼펜등 좀 뾰족한 녀석으로 눌러야지,
손가락으론 누를수가 없더군요.
2중 자물쇠가 달려서,
다 잠가버리면 파워도 킬 수가 없습니다.
역시 싸구려라,
전면 USB같은것도 전혀 없지만,
엄청난 크기....역시 중국의 대인배적 기질을 보여주는 작품이랄까?

내부를 촬영하는것을 까먹은게 좀 안습.....

by 빨간밀짚모자 | 2007/09/19 08:59 | 도쿄모노가타리 | 트랙백 | 덧글(0)
2007년 09월 19일〃posted title : 콤프티크를 한번 보았습니다.
라키스타가 연재하고 있는 문제의 그 잡지 ;;;;;;
MediaMix Game Magine 콤프티크...........

친구녀석이 아키하바라 간 김에(컴퓨터 케이스와 파워 사는것이 일차 목표였죠)
부탁받은거라고 사오더군요. 덕분에 게이머즈도 한번 구경해봤죠. ^^
게임 잡지는 별로 취향이 아니지만,
비싼책이고해서(980엔 이더군요)
한번 구경해봤더니,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라키스타가 연재하는 잡지더군요.
부록도 화려하고,
강력한 오토쿠 내공이 팍팍 느껴지는 아름다운 잡지였습니다. ㅎㅎ

코나타의 쬐끄만 피규어가 들어있더군요.
핸드폰같은거에 달수있는 아주 2~3센치 정도의 작은 모델인데,
퀄러티는 그저 그렇더군요.

뭐.... 덕분에 뉴타입 사는것은 잠시 보류.
그래도 이번주네에 지를거 같군요.
좀 싼티가 나긴해도, 에반게리온 가방도 껴주고 하니 질러야죠.
콤프티크보다야 싼거기도 하고.

by 빨간밀짚모자 | 2007/09/19 08:48 | 도쿄모노가타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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